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한수민 혼전임신, 뒤늦게 밝힌 이유는?

(사진=KBS)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혼전임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6자회담'에서는 '결혼'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장동민과 장도연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신랑 입장 할 때 '아차!' 싶었다"고 답했다. 김용만은 "우리는 들어가면서 '아차!' 하지만 아내들은 살면서 '아차차!'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박명수는 "난 좀 다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도 와이프를 많이 사랑했고, 와이프도 나를 많이 사랑했겠지"라며 "결혼을 하기 위해서 아이를 먼저 가졌다. 그 후 양가 허락을 받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혼전 임신에 대해 설명하며 박명수는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다. 그렇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결혼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8살 연하의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과 결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