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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 장학생 20명에 6000만원 전달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시장(왼쪽)이 27일 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가산문화재단은 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총 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선발 과정을 함께 진행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맨발의 청춘, 희망 장학금은 대학생 한 명 당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급하며, 등록금과 교재구입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학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생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접수한 학생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재단측은 지원자의 성실성과 적극성, 미래 설계에 대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별했다.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펼쳐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다. 2008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금껏 780여 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9억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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