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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현, 美 인기 대단해

(사진=MBC)



수현의 미국 인지도가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는 배우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름다운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밝힌 수현은 내한이 아닌 한국에서 거주 중이라는 귀여운 어필과 함께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드 로, 조니 뎁의 이름을 친근하게 불러 패널들을 술렁이게 하는가 하면 하이테크(?)한 세트에 눈을 반짝이며 러블리 미소를 발산한 것.

이어진 일상 속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글로벌 스타’ 수현, ‘사람’ 수현으로서의 매력과 재발견이 끝없이 드러났다. 먼저 국내를 할리우드로 만드는 드레스 자태는 물론 미국행 비행기에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 여신의 면모는 시청자들을 단숨에 반하게 했다.

또 그녀는 최근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원작자인 J.K 롤링이 설립한 어린이 자선단체를 찾아 선한 행보를 이어갔고 또 다른 미팅에선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를 입증했다. 그 속에서 보인 수현의 넘치는 에너지와 주체적인 행동력, 반짝이는 눈빛, 사랑스러운 미소는 안방극장을 그녀에게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수현은 외국에서 활동할 때 영어 이름으로 '클라우디아'를 사용한다. 이에 수현이 "맞다"라고 말하자 남성은 “영화에서 봤어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했다. 수현을 알아보는 사람은 식당에서 만난 남성 뿐만이 아니였다.

택시기사도 수현을 알아보고 “여기서는 젊은 아이들에게 아주 유명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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