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신동빈 롯데 회장, '스킨십 경영' 행보…구내식당서 직원들과 셀카

4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가운데)이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위치한 구내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롯데지주



신동빈 롯데 회장, '스킨십 경영' 행보…구내식당서 직원들과 셀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스킨십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4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위치한 구내 식당을 찾았다. 이때 롯데지주 직원들의 사진 촬영에 기꺼이 응했다.

신 회장은 평상시 특별한 약속이 없을 경우 구내 식당에서 주로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줄을 서서 음식을 받은 뒤, 별도로 마련된 임원 전용 공간이 아닌 오픈 된 테이블에서 다른 임직원들과 다를 바 없이 식사를 하곤 한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실제로 구내 식당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 롯데지주, 롯데물산, 롯데케미칼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점심 시간에 신 회장을 마주쳤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곤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 회장은 지난 1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신 회장은 강희태 롯데백화점 대표와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 등과 함께 신규 오픈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도착해 1시간 반 가량 백화점과 마트를 둘러봤다. 그는 식품관 리뉴얼 등 매장개편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신규 오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쇼핑환경을 구현하는데 힘써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