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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장능인 한국당 대변인 사퇴…"난국 극복 위한 영광의 시간이었다"

장능인 자유한국당 대변인.



'젊은 보수' 장능인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4일 대변인직을 내려놨다.

장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당의 위기 속에서 엄중한 현실을 딛고 균형 잡힌 당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긴장하고 고민했던 순간이 기억난다"며 퇴임사를 전했다.

장 대변인은 "직을 맡은 동안 사회의 그늘진 곳과 고통받는 국민을 위해 당의 목소리를 내고,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했으나, 스스로 부족함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회했다.

이어 "때로는 정치·사회·경제·문화 각 분야에 대한 비판으로 상처받은 상대방도 계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비판 논평으로 상처받은 상대가 계시다면 국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당의 결연한 노력을 봐서라도 혜량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1989년 10월생인 장 대변인은 지난 2017년 당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를 시작으로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홍준표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

올해 대변인직까지 오른 장 대변인은 국회에서 '친절한 대변인'으로 꼽혔다.

총 107건의 논평을 낸 장 대변인은 이날을 끝으로 현재 겸임한 미담장학회 상임이사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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