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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귀뚜라미, '201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가스보일러 부문 1위



귀뚜라미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발표한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귀뚜라미의 가스보일러 부문 1위 자리는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회사측은 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인 기가지니를 이용한 '보일러 음성인식 제어 서비스'를 출시하며 그동안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기술을 강조해 온 국내 보일러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귀뚜라미가 KT 기가지니를 통해 구현하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제어 서비스'는 말 한마디로 보일러 전원, 온도조절, 모드설정 등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적용된 귀뚜라미보일러와 KT 기가지니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다. IoT 모델인지는 거실에 설치된 실내온도조절기 모델명 뒤에 'WiFi'라고 적혀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귀뚜라미는 보일러와 지진감지기, 가스누출탐지기, 분배기, 각방제어기를 한 세트로 구성한 '귀뚜라미보일러 세트'를 제공해 좋은 평가도 받았다. 각 구성품 개별 구매와 비교해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도 간편하며, 사후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귀뚜라미는 사회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국내 가스보일러 시장의 30% 차지하는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물론 70%를 차지하는 일반 가스보일러에도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저녹스 1등급 제품군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12년 동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귀뚜라미 임직원들의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헌신과 고객의 흔들림없는 믿음과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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