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수립 착수··· 연구 용역 업체 모집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가 '2030 서울생활권 계획'의 세부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22~26일 15개 지역생활권을 대상으로 '지역생활권 실행계획' 용역을 수행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서울을 5개 권역, 116개 지역으로 세분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추진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시는 서울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구중심 등 거점지역 육성을 위한 중심지 육성계획, 발전구상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 발굴, 생활편의 개선을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SOC 확충 방안 및 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월계, 홍제, 낙성대, 노량진, 대림 등이다. 시는 지역의 잠재력, 대규모 유휴지, 자치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 홈페이지에서 입찰 참가 등록 후 가격을 전자로 투찰하고 제안서와 가격제안서를 서울시 전략계획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1년간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권기욱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우리 동네의 미래지도인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바탕으로 지역간 격차문제 해소, 지역의 자족성 강화 등을 위한 중심지를 육성하겠다"며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급 등을 통해 서울 전역의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