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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루크 페리, 어쩌다가?

(사진=CNN 캡처)



할리우드 배우 루크페리가 뇌졸증으로 사망하면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루크 페리는 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는 세인트 조셉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루크 페리는 지난 2월 27일 오전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초기에는 외부 자극에 반응하고 말을 알아들을 정도였으나, 이후 급격히 상황이 악화 돼 숨을 거뒀다.

루크 페리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할리우드 배우들도 SNS를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호흡을 맞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신의 SNS에 "루크 페리는 친절했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재능 있는 아티스트였다.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나의 바람과 기도가 그에게 닿기를"이라는 글을 남기고 추모했다.

'리버데일'을 함께 했던 동료배우 릴리 라인하트도 "그가 더는 우리를 안아 줄 수 없고, 지혜와 친절을 나눌 수 없다는 사실이 견디기 힘들다. 믿을 수 없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고인과 함께 시즌3을 진행 중이던 제작진도 애도에 동참했다.

한편 1966년 미국에서 태어난 루크 페리는 1990년대 유명 드라마 ‘비벌리힐즈의 아이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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