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식품, 봄철 환절기 맞아 '불닭 맛의 다시' 판촉 강화



신송식품의 '불닭 맛의 다시'가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봄철 환절기를 맞아 적극적인 판촉강화에 나섰다.

신송식품에 따르면 '불닭 맛의 다시'는 매운 맛의 만능 비빔 양념으로 밥과 국수 등 모든 요리에 버무릴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실내 활동량이 부쩍 늘어난 봄철에는 입맛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향긋한 봄나물로 입맛을 끌어보려 하지만 일일이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포기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쓱쓱 비벼 먹을 수 있는 고추장 등을 찾기 마련이다.

이런 가운데 신송식품의 이 제품은 화끈한 매운맛이지만 양을 조절하면 매운 음식을 꺼리는 소비자도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