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이상 청주 복대점 최우수 가맹점 선정…"뜻하지 않은 영광"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은 레시피 준수, 전문적인 서비스, 매장 위생 관리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맹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매년 최우수 매장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당진CGV점, 동탄점, 울산 달동점, 청주 복대점 총 4곳의 매장이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 그 중에서도 청주복대점 이성민 점주는 사소하고 기본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영업전략을 강조했다.
이 점주는 "2018년도에 계획했던 부분보다 미흡한 점이 많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최우수 매장으로 선정되어 말할 수 없이 기쁘다"며 "본사의 정책에 최대한 맞춰 운영하려고 노력한 점을 좋게 봐주셔서 이런 영광을 얻게 된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어떤 큰일을 하는 것보다도 작은 부분들도 소홀히 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 점주는 직원들은 물론 본인부터 솔선수범했다. 본사의 레시피를 철저히 준수해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데 주력함은 물론 매장 내 위생, 고객 서비스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고객 입장에서 아주 특별한 서비스보다도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챙겨줄 때 더욱 감동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매장을 들어올 때 보이는 밝은 미소, 고객과 대화에서의 친절한 태도 등이 저희 매장을 찾아주신 고객들에 대한 가장 사소하지만 중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도 이 부분에 대해 강조했고 다행히 직원들도 함께 잘 따라와줘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 같다"고 전했다.
매장 전반의 위생과 분위기, 서비스 등 찾아주신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 이 점주의 운영전략 덕에 청담이상 청주 복대점은 단골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본사 레시피 준수 여부, 전문적인 서비스, 매장 위생 관리 실태 등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매장에는 현물과 포상, 최우수 가맹점 현판이 수여 등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