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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하늘의 주유소' KC-330 탑승한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해군임관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해공항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공중급유기인 KC-330 시그너스를 둘러보는 모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해군임관식 참석 후 돌아오는 길에 김해공항을 찾았다. 국내 최초 공중급유기인 'KC-330 시그너스'가 김해공항에 있기 때문이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즉석으로 KC-330 참관 제안을 했다. 이로 인해 문 대통령은 공군 2호기(공군 소유 대통령 전용기)에서 내려 KC-330에 탑승했다.

문 대통령은 정 실장을 비롯해 김현종 국방개혁비서관,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 등과 함께 KC-330 내외부를 둘러봤다.

한편 KC-330은 '하늘의 주유소'로도 불린다. 이 급유기는 최대 체공시간이 20시간으로 작전시간 증가는 물론, 임무지역이 확대되는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는 이 급유기를 작년 12월에 1대 인수했다. 이어 오는 12월까지 총 4대를 인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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