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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무용과 김형남 교수,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안무 맡아 활약

세종대 무용과 김형남 교수,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안무 맡아 활약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공연 모습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무용과 김형남 교수(학과장)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 공연 안무를 맡아 활약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가자'라는 의미를 담아 독립투사들의 울림있는 움직임을 표현했다.

이날 공연에는 세종대 툇마루 무용단과 현대무용 학부생, 단국대와 용인대 무용학과, 한양대에리카 무용예술학과 학생 150여명과 100여명의 스태프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시민도 참여했으며, 기념식에 앞서 행사장 주변에서는 만세운동 행렬이 제현됐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 행렬과 함게 행사장에 입장했다.

공연 후 문 대통령은 세종대 툇마루 무용단 한명 한명과 포옹하며 행사 의미를 한층 높여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주요인사와 국민 1만5000명이 초대 됐고, 국내 최초로 9개 방송사에서 생중계하고, 해외 121개국에도 동시 생방송으로 보도됐다.

김형남 교수는 제99회 전국체전 폐회식 차기 개최지 문화공연안무와 연출, 2018 평창패럴림픽 폐회식 안무, 전국체전 개막식 안무,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안무 등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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