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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출산 지원 대폭 확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한다.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6일 남성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대상 및 기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해 직원들에 공지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직원 아내가 쌍둥이를 출산하는 경우, 배우자 유급 휴가를 10일에서 20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남성 육아휴직도 여성과 같은 자녀 나이 12세 이하로 통일했다. 종전까지는 만 8세로 제한했었다.

난임 휴직 중이라면 의료비도 지원해준다. 1년 이상 장기 휴직자에 대해서는 종합건강검진 비용도 제공키로 했다.

장애 보장구 지원도 직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까지 확대 적용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부부 난임 치료를 원하는 직원에 1년에 사흘간 유급휴가를 주고, 배우자 출산 휴가를 5일에서 10일로 늘린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올해 임금을 3.5% 인상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