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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 폰 2종 추가 개발중…혁신 주도권 확고히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이 갤럭시 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폴드가 아닌 또다른 형태 폴더블 제품을 내놓을 전망이다. 폴더블 폰 제품이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는 가운데, 주도권을 이어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아웃폴딩 방식과 수직폴딩 방식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시장에서 시도되는 모든 형태의 폴더블 폰을 만들수 있다는 얘기다. 갤럭시 폴드는 인폴딩 방식, 화웨이와 샤오미가 아웃폴딩 제품을 내놨다. 모토로라와 애플 등이 수직으로 접는 제품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인폴딩 방식에 대한 반응을 본 후, 폴더블 폰 전략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개 시기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로 추정했다. 우선 수직폴딩 제품을 선보이고 나서 아웃폴딩 제품까지 연달아 내놓을 방침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주장했다.

액정 주름과 내구성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1만번 이상 접으면 나타나는 주름에 대해서다. 터치센서를 덮는 보호 필름을 원인으로 파악한 상태, 무상 액정교체 정책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 삼성전자는 지문인식 센서를 폴더블 폰에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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