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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TV 전원선도 없앤다



삼성전자 TV가 전기선까지 없앨 전망이다.

7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무선 전력 송수신 시스템'에 관한 기술특허를 신청했다.

전력은 가로 막대 형태 패드로 공급받는다. TV를 패드 근처에 두면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했다. 사운드바로도 응용할 수 있어 전기선과 연결선까지 해소할 수 있다.

비슷한 기술로는 전기차용으로 선보여진 퀄컴 '헤일로'가 있다. 도로 위에 패드를 설치하고, 전기차가 패드 위로 이동하면 충전을 해주는 방식이다.

미국 포브스는 무선 충전이 충전량에서 단점을 갖고 있지만, TV 전력 소비량이 크게 줄어든 만큼 무선충전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내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