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년비 판매량 8배 증가

위니아 공기청정기. /대유위니아



위니아 공기청정기가 전년대비 8배 가까이 많이 팔렸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위니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비 685%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2월 한달 판매된 대수에서 61.6%를 차지하는 숫자다. 전주인 2월 24일부터 28일과 비교해도 245%나 늘었다. 5일중 3일이 휴가였음에도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유는 잇딴 미세먼지 경보 때문이다. 기상청이 앞으로도 미세먼지 악화를 예상하고 있는 만큼,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컨 판매량도 더 성장할 조짐이 보인다. 겨울 날씨가 유난히 따뜻했던 탓. 공기청정기 기능을 탑재한 에어컨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3월 초순의 심각한 미세먼지로 공기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여름 전에 황사까지 겹쳐 올 수 있어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