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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LANDSOC-K, 소통형 '워리어 플랫폼 세미나' 개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예비역 중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해 6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특수작전 세니만에서 스웨덴 사브사의 칼구스타프 M4 무반동총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특수·지상작전연구회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LANDSOC-K)가 28일 '워리어 플랫폼'사업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제 2차 특수 및 지상작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의 9대 전문 분야 중 총기와 광학장비에 대한 전문 세미나다.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는 "올해는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육군이 전투원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높히기 위해 추진하는 워리어 플랫폼과 관련된 소통형 (일명, Chat Show)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6월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던 '특수작전 전술 및 장비 현대화를 위한 세미나'에 이은 특수 및 지상작전연구회의 두번째 공식 세미나다.

지난 세미나는 일선의 현역 장병과 예비역, 군사매니아들로 부터 '실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세미나'라는 평을 받았다. 국가 안보전략과 국방관련 정책 토론회는 많았지만, 일선 전투원들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전술 및 장비 관련 세미나는 국내에서 특수 및 지상작전연구회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수 및 지상작전 연구회 관계자는 "워리어플랫폼 사업 중 핵심이라고 불리는 총기와 광학장비를 중심으로 참가자 모두가 참석하는 소통형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발표자가 홀로 설명을 해나가는 종래의 세미나 진행에서 탈피해, 객석의 질의가 자유로운 발표가 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양한 참석자들의 지식과 정보가 집단적 지성으로 발전해, 육군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워리어플랫폼 사업이 단기간에 이뤄질 사업이 아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분야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태상호 종군기자,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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