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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글로벌 평판서 경쟁사들 제치고 48위 랭크

/LG



LG가 글로벌 기업 평판 순위에서 애플과 아마존, 삼성 등 유력 경쟁 기업들을 제쳤다.

기업평가 컨설팅 업체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I)는 10일 '2019년 글로벌 평판 1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전세계 50개국 7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혁신, 근무 환경 등을 조사했다.

LG는 48위로, 2년째 톱50에 올랐다. 평가 등급도 우수(Strong)을 획득했다. 지난해보다는 7계단 하락했지만 우수한 평가는 유지했다.

특히 올해에는 관련 업종 경쟁사들을 모두 앞섰다. 월풀(51위), 삼성(52위), 파나소닉(54위), 아마존(56위), 애플(57위) 등이다.

지난 해 아마존은 23위, 삼성이 26위 파나소닉은 29위 등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LG를 제외하면 가파른 추락폭을 나타냈다. 그 밖에도 구글이 톱10에서 밀려나는 등 IT 업계 부진이 두드러졌다.

톱10은 롤렉스와 레고가 1,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와 아디다스,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자리를 지켰다. 소니와 캐논, 넷플릭스 등이 IT 관련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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