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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크리스챤모드, 세계 최대의 시계&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2019' 참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시계 전시회, 스위스 바젤월드(Baselworld) 2019에 한국업체로는 유일하게 크리스챤모드가 전시 업체로 참여한다.

크리스챤모드는 오는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바젤월드 2019(Baselworld 2019)’에 참가해 고품격 브랜드 가이거(GEIGER)와 섬세한 아름다움을 갖춘 폴브리알(PAUL BRIAL)과 루이스카딘, 크리스챤모드, 독스 등 자사의 주력 브랜드 시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챤모드(christianmode)는 국외 유명 브랜드 시계의 제조 및 수입, 유통 업체로 다년간의 시계 소재 연구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해 우수한 기능과 뛰어난 디자인의 시계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브랜드 파트너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스위스 바젤월드 참가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스위스로 OEM, ODM 수출 생산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계 뿐만 아니라 목걸이,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 제품들도 생산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크리스챤모드 이규환대표는 "이번 바젤월드2019에서는 ㈜크리스챤모드가 한국업체로는 유일하게 전시업체로 참여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가이거, 독스, 크리스챤모드, 루이스카딘, 자딕엔볼테르 등의 브랜드 제품들을 전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바젤월드는 매년 1,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참여하고 방문객은 100여개 국가에서 10만명이상이 관람하고 있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로 1917년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업체만 참가한 이래 1973년에는 유럽 업체만 참가 하였으나 1984년부터는 전세계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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