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하프코 2019에 '무풍' 앞세운 혁신 공조 기술력 선보여

삼성전자가 하프코에 혁신 공조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하프코) 2019'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 혁신적인 공조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프코 2019에 최신 에어컨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은 시스템에어컨 360·1Way·4Way 카세트다. PM1.0 필터가 탑재된 공기청정 판넬을 적용해 0.3㎛(마이크로미터) 미세먼지도 빠르게 제거해준다. 2월말 출시되는 4Way 카세트용 공기청정 판넬은 국내 최대인 157.4㎡을 정화할 수 있다.

무풍 풀 라인업도 전시된다. 스탠드형과 벽걸이형에서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까지다. 삼성전자만의 무풍 냉방 기술로 찬 바람을 직접 몸에 닿지 않고도 시원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스마트 솔루션 전시존에서는 사람을 감지하는 '지능 냉방'과 '와이파이 키트' 등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기술도 설명한다.

아울러 열 에너지 유출을 최소화해주는 경제적인 환기시스템 '전열교환기(ERV)'와 가정 및 상업용 ESS, 사물인터넷(IoT) 기반 빌딩 통합솔루션 등도 내보였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기호 상무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변화와 IoT 기술의 대중화로 국내 공조 시장도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무풍으로 대표되는 차별화된 성능은 물론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조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프코는 전 세계 280여개 업체, 2만6000여명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공조전시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