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하프코) 2019'에 빌딩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자랑한다.

캐리어에어컨은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하프코 2019에 360㎡ 규모 전시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뿐 아니라 오텍그룹 계열사인 캐리어 냉장,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등도 함께한다.

주제는 '빌딩 인텔리전트 솔루션(BIS)'과 '프레시&클린' 'Innovative Challenge to the Future(미래를 위한 획기적인 도전)' 등 3개다. ▲미래존 ▲클린에어존 ▲와인셀러존 ▲상업용존 ▲신재생에너지존 ▲프레시존 등 총 6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캐리어 에어컨 핵심 전시는 BIS다. 핵심 기술인 어드반텍을 적용해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현한 사례와 성과를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최초 에어컨 발명사의 앞선 기술력도 선보인다. '더 프리미엄 AI에어로 18단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에어원' 등을 만날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냉난방 공조 전문 기업으로 가정용, 상업용, 산업용을 아우르는 전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공기청정부터 냉난방공조 시스템까지 컨트롤 하는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선 기술력과 최고의 제품으로 냉난방공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토털솔루션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