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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의료용 디스플레이도 LG" LG전자, KIMES 2019 참가

LG전자는 KIMES 2019에 의료용 디스플레이를 전시한다. /LG전자



LG전자가 높은 디스플레이 기술을 의료 기기 시장에서도 뽐냈다.

LG전자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은 디스플레이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수술용 모니터와 임상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각 2종과 진단용 모니터 1종이다.

수술용모니터는 붉은색을 또렷하게 구분해 혈액과 환부를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반응 속도도 높이고, 방수 방진 기능도 갖췄다.

임상용 모니터는 IPS 패널을 이용해 회색 톤 영상을 정확하게 보이는데 주력했다. 다이콤 파트 14 표준을 충족할 정도다. 엑스레이와 MRI 등에서 주로 유용하다.

엑스레이 검출기는 필름 대신 디지털 파일을 만들어낸다. 결과가 나오는데까지 몇초면 된다.

진단용 모니터는 색상이 또렷하지 않으면 색상 측정장비 캘리브레이터로 색표현을 스스로 보정할 수 있다. 자기공명영상과 단층촬영 등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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