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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국제마라톤대회로 광화문~잠실 교통 통제

마라톤 코스 지도./ 서울시



오는 17일 서울시와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국제마라톤 대회'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국내·외 마라톤 선수 139명을 포함, 총 66개국 3만8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다.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42.195km를 완주하는 풀코스(광화문광장~잠실주경기장)와 10km코스(올림픽공원평화의문~잠실종합운동장)로 나뉘어 운영된다.

풀코스 경기에는 지난 2016년 같은 대회에서 2시간 5분 13초의 기록으로 대회최고·국내최고 기록을 세우고 귀화한 오주한(케냐 이름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 선수를 포함, 2시간 5~7분대의 선수 9명이 참가해 신기록에 도전한다.

대회가 진행되는 일요일에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교통 통제 시간과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지방경찰청, 민간의료봉사단, 긴급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응급구조체계를 갖춰 이번 대회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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