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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美서 '당장 살 수있는 최고의 TV' 선정

LG전자 올레드 TV는 미국 컨슈모리포트에서 가장 살만한 제품에 선정됐다. /LG전자



LG전자 올레드 TV가 소니 올레드 TV를 제치고 미국에서 가장 살만한 TV로 인정받았다. QLED TV도 최우수 TV에 올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당장 살 수 있는 최고의 TV'로 LG전자 2018년형 65인치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지난 해 출시된 250여개 제품 중 1위다.

평가 기준은 제품 성능과 가격 등이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TV가 우수한 성능에 가격도 많이 떨어졌다고 호평했다. 소니 올레드 TV도 베스트 TV에 포함됐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뒤쳐졌다.

LCD 부문에서도 LG전자는 소니에 판정승했다. 70인치 이상 슈퍼사이즈 부문에 LG전자 4K UHD 스마트 TV와 소니 4K UHD TV가 오른 가운데,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제품이 600달러 이상 저렴하다며 더 낫다고 평가했다.

최우수 TV에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섰따. 65인치 크기 LG전자 나노셀 TV와 삼성전자 QLED TV가 우수한 영상 표현과 높은 음질 표현이라며 호평받았다.

단, 1000달러 이상 중저가 제품에는 중국 TCL 65인치 4K UHD TV가 1위를 차지했다. 낮은 가격에 비해 우수한 성능과 HDR 콘텐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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