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하하 김종국 고깃집 동업, 쌓여있던 감정 폭발..긴장감 고조

(사진=SBS)



하하와 김종국이 동업자로서 쌓여있던 감정들이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하하와 김종국이 고깃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임신한 아내가 입덧 때문에 집에서 김치를 못 먹는다"며 라면을 들고 김종국의 집으로 향했다.

라면을 끓이던 중 김종국은 "집게를 왜 쓰냐", "그릇이 왜 필요하냐" 등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 특히 하하가 라면 먹방을 선보이던 중, 김종국은 "막내 딸 낳으면 진짜 예뻐 죽을텐데. 진짜 애가 너무 부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하하는 "소극적이다"면서 동업 일과 관련해 김종국에게 섭섭했던 일을 털어놨다. 종국과 하하는 2년 째 동업을 하는 중이라고.

이에 김종국은 "나는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다"며 난감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하는 "소송을 걸면 건다. '이럴거면 나가라'라면 한 쪽에서 소송을 걸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변호사님 불러서 얘기 해볼까?"라며 국내 최고 로펌 소속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상황이 벌어져 긴장감을 잔뜩 고조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