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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CCTV 6곳으로 확대” 운영

- 도민 전폭적인 지지로 CCTV 설치 공감대 확대 수술실 CCTV촬영 동의 환자 증가 '19년 2월말현재 63%

- 보건복지부에 수술실 CCTV 설치 법령개정 및 국 공립병원 우선 실시 등 건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운영해 호응이 큰 수술실CCTV / 경기도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운영 중인 '수술실 CCTV'가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도 추가로 운영된다.18일 경기도는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 및 폭행 등 인권침해 행위와 각종 의료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수술실 CCTV'를 도 의료원 산하 6개 전체병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도는 이달 말까지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다음 달 보안성 검토 및 시범 운영을 한 뒤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수술실 CCTV 설치'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 중 하나로,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인 안성병원에 수술실 CCTV를 설치한 바 있다.

그러나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을 앞둔 지난해 10월 12일 열린 공개토론회에서 의사회가 강력한 반발 등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당시 의사회는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인식하도록 함으로써 상호불신을 조장하는 것은 물론 진료권을 위축시키고 소극적 의료 행위를 유발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이유로 '수술실 CCTV' 설치를 강력히 반대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수술실에 CCTV운영하고 있다 / 경기도



반면,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측이 환자의 알권리 충족과 비자격자 수술행위, 의료사고 예방 등을 이유로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그러나 '수술실 CCTV'의 필요성에 대해 도민들이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확대 설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9월 경기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서는 도민 93%가 '수술실 CCTV 설치 운영이 의료사고 분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91%가 '경기도의료원 수술실 설치 운영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에 도는 수술실 CCTV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 공립병원 우선 설치 방안 및 의료법 개정 등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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