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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대, 첨단의료기술 사업화로 난치병 치료 나선다"

"경희대, 첨단의료기술 사업화로 난치병 치료 나선다"

경희의과학연구원-(주)엘피스셀테라퓨틱스, 연구협력 협약 체결

경희의과학연구원과 (주)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지난 15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의과학연구원에서 연구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는 경희의과학연구원(원장 윤경식)과 (주)엘피스셀테라퓨틱스(대표이사 임성빈)가 지난 15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의과학연구원에서 연구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로 올해 1월 설립했으며, 경희대 의과대학, 생명공학원, 경희의과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연구개발과 임상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다.

임 대표이사는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로, 분자생물학, 약리학, 약물유전체학, 임상시험 등 신약 개발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다수 임상시험 경험으로 향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이끌 예정이다. 대표 연구자인 손영숙 교수는 줄기세포치료제 분야 최고 연구자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세포치료제'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와 학술활동을 추진하고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와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한다. 또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도 약속했다.

임 대표는 "엘피스는 그리스어로 '희망'을 뜻하는 말로, 엘피스셀테라퓨틱스는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통해 난치병 치료에 도전하는 기업"이라며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의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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