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 연임 후 첫 일정 '지역민과의 동행'

송종욱 광주은행장(오른쪽 2번째)은 18일 오전 광주 하남산단 소재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광주은행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지역민과의 상생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송종욱 은행장은 이날 오전 광주 하남산단 소재 중소기업인 은백과 은백테크를 방문해 애로를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은백과 은백테크는 광주광역시 하남공단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도색 및 피막처리업체로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 광주은행의 '신속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업체이다.

이날 오후 송 은행장은 광주 동구 본점에서 열린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호 선정식에도 참석했다.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습에 곤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중 학업수준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학 진학 전까지 학습지나 교재 등을 제공하며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송 은행장은 2017년 취임 시 축하화분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송종욱 은행장은 "지금의 광주은행이 있기까지 지역민과 지역기업으로부터 받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겨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역 대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분을 다하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중서민을 위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역민에게 든든한 울타리와 같은 광주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