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2022년 성동구 성수동에 수제화 스마트앵커 들어선다"

오는 2022년 성수동에 들어서는 수제화 스마트앵커 조감도./ 서울시



오는 2022년 서울 성동구에 자동화된 생산시설과 협업체계를 갖춘 수제화 스마트앵커와 광역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에 스마트앵커와 광역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수 수제화 스마트앵커(광역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성동구 아차산로 17길9에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2856㎡ 규모로 지어진다. 시설 조성에는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 16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스마트앵커는 현대화된 작업환경과 '기획-생산-유통'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협업시스템을 갖춘 생산시설이다. 각 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관리운영 시스템과 자동화 장비 등이 도입된다.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동장비실, AR·VR 쇼룸 등이 마련된다.

광역소상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서울 전역의 소상공인 지원기관이다. 봉제, 주얼리, 기계금속 등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지원센터들에 대한 총괄적인 지원과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이회승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장은 "성수동은 서울 수제화 산업을 대표하는 집적지이자 새로운 혁신과 변화가 공존하는 장소"라며 "이번 수제화 스마트앵커 건립이 도심 제조업 혁신의 첫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