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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마이크론도 항복 선언…생산량 5% 감축 계획

미국 마이크론. /마이크론



메모리 반도체 위기가 예상보다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 마이크론도 생산량을 줄이며 몸사리기에 나섰다.

21일 현지 매체와 업계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올해 D램과 낸드플래시 생산량을 5% 줄일 예정이다.

앞서 마이크론은 올해 투자금액도 5억달러 가량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미국 회계연도 2분기 기준 매출이 전분기 대비 21% 급감했다고 발표하면서다.

마이크론이 생산량을 줄이기로 결정한 이유는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 대책으로 풀이된다.

구글과 AWS 등 클라우드 업체들이 재고 소진으로 구매를 줄이면서, 지난해 4분기 이후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DDR4 8G 제품의 경우 8달러대에서 5달러대로 절반 가까이 저렴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