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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6월 문 연다

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6월 현장중심의 직업체험과 다양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시립 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립 노원청소년직업센터는 노원구 하계동 혜성여고 인근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299㎡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 1층에는 진로정보실, 직업체험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음악스튜디오, 요리공방, 주차장이 조성된다. 지상 2~3층은 직업체험실, 강의실, 행정지원실 등으로 활용된다. 옥상은 휴게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옥상에는 태양관 집열판을 설치해 연간 12.24kW의 전력을 생산한다. 또 땅속 200m 깊이에는 15여개의 지열파이프를 설치. 171.6kW의 전력을 만든다. 이를 통해 센터에서 사용되는 연간 전기 수요 658kW의 약 28%(183.84kW) 수준의 전력을 생산한다.

센터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창의적인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대안 교육과정 개발 및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한다.

한제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 동북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과 문화행사가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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