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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삼성물산, '81번째 생일' 정기 주총 원안대로 끝내



삼성물산이 81번째 생일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무사히 끝마쳤다.

삼성물산은 22일 서울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등 3가지였다.

일부 주주가 2015년 제일모직 합병 당시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는 불만을 표출했지만, 이영호 대표는 3개년 배당정책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설득에 힘썼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해 1월 배당을 전년비 3.6배 높이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주총은 최종적으로 3가지 안건을 원안 가결하며 마무리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81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지만, 별다른 행사를 열지는 않았다.

한편 같은날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주주총회를 열고 원안을 모두 가결시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