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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한국당 때문에 열흘 남은 국회 파행"이란 홍영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열흘 남은 3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겪고 있다"고 비난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개혁 법안이 많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회에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신속처리안건(패스트 트랙) 처리 ▲탄력근로제 확대 ▲최저임금 체계개편 여부 등 주요 현안이 산재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경우 KT 인사청문회 등을 두고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한국당 소속 위원들이 불참하면서 수포로 돌아갔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에 "민생현안과 법안처리에 조금 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바란다"며 "싸울 땐 싸워도 국회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일부 한국당 의원의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에 대해선 "망언이 나온 지 벌써 40일이 돼 간다"면서도 "아직도 망원 의원들의 징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꼬았다. 지난 21일 한국당이 추천한 윤리심사자문위원 세 명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선 "국회 윤리특위를 무력화시키려는 계획된 의도에서 나온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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