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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중고나라, 케이뱅크와 '누구나 돈 버는 적금' 출시…연 3.2%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25일 케이뱅크와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의 특판 상품으로 중고나라 모바일 앱 회원만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연 3.2% 금리를 받는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등록된 동종 상품 평균 금리 1.92%를 크게 웃돈다.

중고나라가 중고거래 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과 공동으로 출시한 '누구나 돈 버는 적금'은 오는 29일까지 중고나라 앱에서 상품 등록을 한 회원 중 특판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000명에게 가입 쿠폰을 제공한다. 1000계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이번 특판은 올해 중고나라가 비전으로 선포한 '누구나 돈 버는 중고나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고나라에서 상품을 팔아 알뜰하게 번 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해 아낀 돈을 고금리 저축 상품으로 한 번 더 돈 버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중고나라 앱은 지난 1월 우리동네, 학교, 회사 근처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는 지역기반 서비스를 전면 배치하는 등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 또 중고제품 시세조회를 비롯해 희망가격, 제품색상, 제품상태, 관심상품 등 10여개의 정보를 필터로 하는 큐레이션 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누구나 돈 버는 중고나라에 맞춰 모든 회원 페이지를 '1인 가게' 콘셉트로 꾸몄다. 앱 회원은 '내 가게'에서 누적 수익과 예상 수익, 직거래·택배거래 등 거래 유형별 데이터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내 가게의 '단골손님'과 '단골가게' 등 고객 관리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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