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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한수민, 동안 비결은 뭘까?

(사진=KBS)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가 주목받고 있다.

한수민 전문의는 2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 임지연 메이크업전문가가 출연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남편 박명수의 여드름까지도 완벽하게 고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늘 연구하는 피부과 의사다. 임지연 전문가는 중년 여성들의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동안 메이크업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날 한수민 전문의는 “과도한 사우나는 노화의 지름길이다.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 또 과도한 다이어트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면 목에 깊은 주름이 생긴다. 항상 목을 편 상태에서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민정 아나운서는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물어봤다.

이에 한수민 전문의는 “유수분 균형이 중요하다. 한여름 제외하고는 보습만 신경쓰시면 된다. 좋은 보습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시술은 일시적이고 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집에서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순간도 피부를 잊어버시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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