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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꿀팁]청소년 금융습관은 '1사1교 금융교육'으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26일 청소년의 건전한 금융습관을 키우기 위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제안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저축습관 ▲신용관리 ▲진로상담 ▲금융동아리 ▲금융사기 대응 등을 학습할 수 있다.

금융회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나만의 예금통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고, 용돈기입장 작성을 통해 용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저축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또 보드게임(레벨업! 신용을 높여라)을 통해 신용등급 및 신용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금융전문가와의 멘토링,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진로전환기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금융권 진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금융에 관심이 많은 금융동아리 학생들에게는 모의주식 투자, 위조지폐 감별법 실습, 은행원·PB업무 체험 등 실제 금융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이나 대포통장 등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금융사기 유형 및 대응방법을 사례 위주로 쉽게 학습해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전문가로부터 생생한 사례를 듣고 금융현장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어 평소 금융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기존에 결연을 맺은 적이 없을 경우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금감원이 금융회사를 연결해 학교와 금융회사에 통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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