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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서비스로 치매노인 돕는다”

금정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치매노인에게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집중 운영한다. (사진=금정구)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치매안심센터는 27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을 발굴해 치매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금정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추정 치매 노인 수는 약 3,900명으로 치매유병율은 9.12%에 달한다(2018년 12월 기준).

이에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만 60세 이상 노인의 치매조기검진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금정구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 초기상담, 일상생활관리, 건강관리, 가족 상담,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치매 어르신에게는 매월 기저귀와 물티슈가 제공되며, 연 1회 방수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등이 무상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대상자는 △독거 치매노인 △부부 치매노인 △긴급복지지원이 필요한 치매 노인이 1순위이며 △만 75세 이상 노부부(둘 중 한 명 이상이 75세 이상) 중 사례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한 대상자가 2순위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치매어르신의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어르신과 그 가족의 삶의 질이 증진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 치매안심센터(519-578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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