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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강남대, 재학생 100명 대상 '일본 IT취업캠프' 열어

강남대, 재학생 100명 대상 '일본 IT취업캠프' 열어

2019학년도 일본기업담당자와 함께하는 일본IT취업캠프를 마친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교내 교육관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일본기업담당자와 함께하는 일본 IT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취업캠프는 청년들의 해외 유망·전문직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8년 청해진 대학 사업'의 일환이다.

일본 IT계열 기업 인사 담당자가 초정돼 현지 취업현황과 기업정보, 해외 취업비전, 직무와 교육정보 등 일본 취업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강남대 곽철완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에게 일본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취업과는 또 다른 취업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며 "특히 일본은 경기의 호황으로 IT를 포함한 다양한 전문적 해외 인재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인식 및 저변 확대의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대는 작년 4월 '2018년 청해진 대학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 2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재학생들이 저학년 때부터 해외취업을 준비하도록하는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일본과 미국, 베트남, 호주 등 4개국에 졸업생 127명이 현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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