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아주자동차대, 2019 서울모터쇼 참가… 수제 스포츠카 등 선보인다

아주자동차대, 2019 서울모터쇼 참가… 수제 스포츠카 등 선보인다

2017 서울모터쇼 아주자동차대학 부스 모습 /아주자동차대학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은 29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모터쇼는 이날부터 내달7 일까지 진행된다.

아주자동차대는 이번 행사에서 제1전시장에 자동차 제조업체와 같은 전시공간을 마련해 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와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품하는 수제 스포츠카는 이 학교 7개 전공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자동차디자인전공 학생은 차량의 디자인을, 자동차개발전공은 설계를, 튜닝전공과 모터스포트전공은 차량 제작을 맡는 등 엔진을 제외한 차량의 제작 모든 부분에 학생들이 참여했다.

제작차량은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같은 유럽의 수퍼카 회사의 제작방식을 따랐다. 배기량 3800cc급 V6엔진을 사용했고, 최대 출력 500마력, 최대 속도 260km/h 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튜닝했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설계나 튜닝된 차량의 정보와 도로의 정보를 함께 입력해두면 가상으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이 장비는 스마트자동차융합기술전공 재학생들이 전공 프로젝트로 제작했다. 아주자동차대학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드라이빙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