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확정에 SK하이닉스 "환영"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SK하이닉스



120조원이 투자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으로 최종 확정되자 SK하이닉스가 후속 작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수도권정비위원회 실무위원회 및 본위원회 심의를 통해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산업단지 물량을 추가공급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으로 완전히 확정된 셈이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2021년 3분기에 착공돼 2024년 4분기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SK하이닉스 4개 팹과 함께 협력사 50여개도 함께 입주한다.

SK하이닉스는 수도권정비위원회 승인을 환영했다. 이석희 사장은 "국내외 50개 이상 장비·소재·부품 협력업체와 함께 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며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첫 반도체 팹(FAB) 기공이후 10년에 걸쳐 ▲상생펀드 조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상생협력센터 설립 및 상생프로그램 추진 ▲협력사 공동 R&D 등에 1조2200억원을 차질 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도체산업협회도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수도권정비위원회에서 통과했다는 정부의 발표를 환영한다"며 "반도체산업계는 반도체산업이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과 운영과정에 최선을 다하여 참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축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