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해태제과, '포키 체리블라썸'출시

포키 체리블라썸/해태제과



해태제과, '포키 체리블라썸'출시

해태제과는 원조 스틱과자 '포키'의 봄 시즌 에디션 '포키 체리블라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벚꽃 원물로 만들어 봄 맛을 살린 제철과자로 벚꽃 피는 3~4월에만 하루 1만개씩 61만개만 내놓는다.

초코 과자에 벚꽃을 넣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나온 과자 중 벚꽃 함유량이 가장 높다. 겉에 뿌리는 시즈닝이 아니라 벚꽃을 섞은 '벚꽃크림'를 입혔다. 덕분에 첫맛부터 끝맛까지 입안 가득 벚꽃향을 머금은 듯 향기롭다.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 벚꽃원물을 그대로 쓴 것도 특징이다. 청정 환경에서 자생해 국내 유일하게 식용으로 허가받은 경북 칠곡의 갓 피어난 벚꽃을 갈아 넣어 더 진하고 신선하다.

'벚꽃 포키'는 벚꽃 관련 식품이 쏟아지는 일본에서 이미 최고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봄 과자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벚꽃이 피는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과자"라며 "포키 체리블라썸과 함께하면 더 향긋하고 상큼한 봄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