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직장인들의 여가시간이 늘어나며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을 위한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 교육비 지출은 42조 2500억원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2009년 (3.2%) 이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교육비 지출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배경에는 샐러던트(saladent)가 있다. 샐러던트는 샐러리맨(salaryman)과 스튜던트(student)의 합성어로,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회현상을 반영된 단어이다. 샐러던트가 1순위로 꼽는 과정은 외국어이다. 어학능력이 승진과 이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에 발맞춰 직장인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치열한 어학시장 가운데 50만명의 온라인 회원을 만족시키고, 국내 최대 규모의 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차이나탄 김선우 대표는 "외국어 교육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학습자 니즈를 파악한 과정 기획" 이라고 말했다.
차이나탄캠프에서는 중국어 인재들에게 중국어 교육 성공방식을 공유하는 '차이나탄 CEO와 함께하는 중국어 교육가 성장 CAMP' 과정이 열릴 예정이며 본 과정은 차이나탄 CEO 김선우 대표가 직접 중국어 교육시장과 기획을 코칭하는 동시에 차이나탄캠프 만의 특별한 교수법을 녹인 강사양성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있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중국어 인재들이 중국어를 활용하여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에게는 교육 수료증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포트폴리오가 제공된다" 며 최종평가 우수자 3명에게는 차이나탄캠프에서 강의할 수 있는 인턴쉽이 제공되어 평소 중국어 교육업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문의자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이나탄 CEO와 함께하는 중국어 교육가 성장 CAMP 과정은 5월 3일 개강이며, 이 과정에 대한 상세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