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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권태균·박찬수 사외이사 사임 결정

미래에셋대우는 이사회를 열고 권태균, 박찬수 사외이사의 사임결정을 받아들였다고 27일 밝혔다.

권태균 사외이사는 2년, 박찬수 사외이사는 1년 동안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에셋대우 경영전반에 많은 조언과 전문지식을 제공했다. 현행 법규상 자격요건에는 문제가 없지만 일부 오해로 인해 회사경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자진 사임했다.

미래에셋대우측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