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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전경련 필요성 못 느낀다"는 청와대

청와대의 이른바 '전국경제인연합회 패싱' 현상이 현재진행형인 모양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7일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특별히 전경련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핵심관계자는 "기업과의 관계에서 대한상공회의소나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단체를 통해 모자람 없이 서로 협조를 구하고 의사소통이 이뤄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 핵심관계자 발언에 앞서, 취재진은 "필립 벨기에 국왕 초청 국빈 만찬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초대된 의미"를 질의했다.

이 핵심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경련을 통해 기업과의 소통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인가"를 취재진이 묻자 "현 단계에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전경련은 전 정권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후 현 정권과는 이렇다 할 교류가 없는 실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