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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대학생 2명 중 1명 "올해 반수, 편입 계획 있다"

대학생 2명 중 1명 "올해 반수, 편입 계획 있다"

알바천국, 20대 대학생 회원 541명 대상 설문조사

올해 반수 또는 편입 계획이 있다는 대학생들이 꼽은 이유 /알바천국



대학생 2명 중 1명은 올해 반수나 편입을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반수 혹은 편입을 계획하는 가장 큰 이유로 학교 네임밸류를 꼽았다.

28일 알바천국이 최근 전국 20대 대학생 회원 541명을 대상으로 '올해 반수 또는 편입 계획 있나요?'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3%가 '올해 반수나 편입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중 '반수를 계획한다'는 응답자는 17.4%였고, '편입을 계획한다'는 답변은 37.9%였다.

올해 반수 또는 편입을 계획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고학년 보다 저학년이 더 높았다. 올해 반수 또는 편입을 계획한다는 응답자 비율을 학년별로 살펴봤더니, △1학년(47.2%) △2학년(34.5%) △3학년(13%) △4학년(5.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수 및 편입을 결심한 시점은 △대학 합격 발표 직후(38.1%) △1학년(32.1%) △2학년(17.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6.4%) △3학년(5%) △4학년(1%) 순으로 응답했다.

이들이 올해 반수나 편입을 계획한 가장 큰 이유는 '학교 네임밸류(33.8%)' 때문이었다.

이어 △다른 전공을 공부하고 싶어서(25.4%)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어서(19.4%) △현재 학교에 불만이 많아서(12.4%) △집과 가까운 학교에 다니기 위해서(5.3%) △가족 등 지인의 권유가 있어서(2.0%) △선·후배 등 인간관계에 대한 부적응(1.7%)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반수 또는 편입 준비를 위한 비용은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직접 충당(50.2%) △부모님의 지원+본인 충당(40.8%) 하겠다는 답변이 많았고, 부모님의 지원은 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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