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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이해찬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울예산정책협의회 때 만난 모습/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시청 창업허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오랫동안 논의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 대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졸속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며 "지금 광화문광장은 졸속하게 만들어져 품의가 부족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를) 좀 더 세밀하게 연구해서, 다른 나라 광장도 좀 더 참고해 이번에는 품의 있게 제대로 하면 참 좋겠다. 당 차원에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이 대표가 언급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는 서울시가 작년 4월10일 발표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광화문 전면에 역사광장을 조성하는 방안) 계획과 연관이 깊다. 또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계획에는 ▲세종문화회관 쪽 차도들을 전부 없애고, ▲이순신 장군-세종대왕 동상이 옮겨지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이 대표는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사안과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고, 우리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는 큰 행사이기 때문에 범정부 차원에서 서울시와 협의해 할 수 있도록 당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남북 공동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 남측 유치 신청 도시로 지난 2월11일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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