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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LG전자, 보안전문가 11명 선발

LG전자는 첫번째 보안전문가를 선발했다. /LG전자



LG전자가 보안전문가 육성에 닻을 올렸다. 보안이 미래 사업에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면서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R&D 캠퍼스에서 '제1회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안전문가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미래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물인터넷(IoT)이 보편화되면서 해킹 등 위험이 높아지면서 보안 문제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LG전자-카이스트 소프트웨어보안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연구원들 중 11명을 첫번째 보안전문가로 최종 선발했다. LG전자 제품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 수행, 사내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 및 강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제품과 서비스가 연결되는 초연결이 필수"라며 "보안전문가들이 우수한 보안기술을 개발해 안전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해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