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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참가자 모집

다이슨 어워드 /다이슨



다이슨이 전세계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한다.

다이슨은 28일부터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워드는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디자인 공모전이다. 젊은 인재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창작품을 국제 무대에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전세계 27개국에서 열린다. 2004년부터 15주년을 맞이했고, 국내에서는 4번째다.

평가 기준은 독창성이다. 앞서 식량 낭비와 물 보전 등 산업분야 지속 가능성을 다룬 작품들이 수상했다.

참가 접수는 28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9월 19일 입상작을 발표하고 10월 17일 최종 후보작, 11월 14일에 국제전 우승작과 입상작을 발표하는 순서다.

국제전 우승팀은 3만파운드, 대학학부에 5000파운드를 수여한다. 우승 후보팀에도 5000파운드, 국내전 우승팀에 2000파운드 상금이 걸렸다.

다이슨의 최고 엔지니어이자 발명가인 제임스 다이슨은 "젊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뛰어난 안목과 무한한 지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의 아이디어는 더 발전하지 못한 채, 사라져 버리기 쉽다"며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는 젊은 인재들이 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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