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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최종구 금융위원장, 역대 최초 중국 보아오포럼 참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핀테크 현장간담회에서 2019년 핀테크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역대 금융위원장 가운데 최초로 중국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다.

보아오 포럼은 아시아 국가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마련된 중국 최대규모 국제경제 포럼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최 위원장이 중국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공식세션으로 처음 개최되는 '한·중 CEO 대담(ROK-China CEO Dialogue)'을 주재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세션에서 핀테크 산업 성장을 포함해 산업혁신과 기술융합, 고령화 무역장벽 등 양국간 공통된 관심사항에 대해 토의한다. 또 한·중 경제 금융계 기업인의 제3국 시장진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양국간 경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태국 중앙은행 위라타이 산띠쁘라홉 총재 총재와 양자면담을 진행해 최근 금융혁신 정책인 핀테크, 규제샌드박스, 지급결제 인프라 개편 등 금융당국간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외에도 최위원장은 올해 5월 23∼25일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한국 핀테크 위크'를 포럼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한국 핀테크 위크는 금융혁신을 위해 핀테크 산업을 소개하고 국민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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