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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4·3 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여야 당대표 '총력전'



4·3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가운데, 각 정당 대표들이 총력전에 나섰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1박2일 코스로 경남을 방문해 단일화(민주당+정의당)를 이룬 여영국 후보를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함께 지원한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앞서 여론조사를 통해 창원성산 지역 후보자 단일화를 진행했다. 여 후보로 단일화가 된 후 이 대표가 경남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여 후보 지원 후 경남 통영고성 지역으로 가 양문석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이 대표는 다음달까지 통영고성에 머물며 유세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앞서 "현재 통영고성은 우리 후보가 선전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며 집중 지원을 예고하기도 했다.



창원성산을 첫 일정으로 잡은 이 대표와 달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경남 고성에서 첫 일정을 시작한다. 황 대표는 29일 오전 정점식 후보와 고성 배둔리 5일장에 방문한 후 통영 한산도로 이동한다. 오후엔 창원에서 조선 산업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을 꾸준히 이어왔다. 조선·해양이 경기가 악화한 만큼 경제 회복을 위해 '제1야당' 한국당이 대안임을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보선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투표소에 갈 땐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공무원증·복지카드 등 관공서·공공기관 발행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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